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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가을 추억의 고전 로봇이 게임으로 돌아온다. 'UFO 로보 그렌다이저'의 해외 발매일이 결정된 것.

18일, 프랑스의 게임 퍼블리셔 마이크로이드는 'UFO 로보 그렌다이저 - 더 피스트 오브 더 울브즈(The Feast of the Wolves)'의 해외 발매일을 2023년 11월 14일로 확정했다. 대응 플랫폼은 PS5, PS4, Xbox 시리즈 X|S, Xbox One, PC(스팀)이고,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경우 이보다 늦은 2024년에 발매될 예정이다.

참고로 이 작품은 1975년 일본에 방영된 동명의 애니메이션 전반부 스토리를 축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. 프리드 행성이 멸망하자 지구로 피신한 왕자 듀크 프리드가 우몬 겐조에게 거두어져 우몬 다이스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던 중 베가성 연합군의 지구 침공이 임박하자 그렌다이저에 타고 싸우게 된다.

또한 해외에서는 게임 본편에 렌티큘러, 스틸북, 열쇠고리, 포스터가 동봉된 디럭스 에디션(PS5/PS4/XSX/SWITCH), 디럭스 에디션의 모든 구성품에 피규어(25cm), 콜렉터 박스, 판화 4점, 핀 배지 3종, 아트북, 골든 티켓, 추가 미션 및 스킨(블랙/골드)이 추가된 콜렉터즈 에디션(PS5/PS4/SWITCH) 발매도 준비 중이다.

원본출처 | 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gqGdIoa52s

Ben Jordan

Nadji Jeter

Stephanie Tyler

Stephen Oyoung

원본출처 | https://en.bandainamcoent.eu/tekken/news/how-start-tekken-8-cnt-guide

원본출처 | https://www.pushsquare.com/news/2023/07/ps5-sales-spike-a-staggering-116percent-in-europe

Image: Push Square

모든 주요 지표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는 소니

소니의 콘솔이 팬데믹의 여파로 인한 재고 부족을 계속해서 만회하면서 6월 한 달 동안 유럽에서 PS5 하드웨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6%나 급증했습니다. 차세대 콘솔은 2023년에 완전히 급성장했으며, 하드웨어 모델 수정에 대한 소문으로 인해 올해를 더욱 강력하게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. 지난달 Nintendo Switch와 Xbox Series X|S가 모두 소폭의 부진을 기록한 가운데, PS5는 편안하게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.

소프트웨어도 콘솔에서 매우 잘 팔리고 있습니다. 호그와트 레거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빠르게 판매된 게임인 디아블로 4는 당연히 PC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, F1 23 판매량의 약 80%가 PlayStation 플랫폼에서 이루어졌고, 스트리트 파이터 6 구매의 약 60%도 PS5와 PS4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.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16의 매출은 모두 PS5에서 발생했지만, 전체 매출은 더 많은 설치 기반을 확보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에 비해 20% 적었습니다.

액세서리 및 주변기기의 경우 듀얼센스는 여전히 가장 많이 판매된 컨트롤러이며, PS 스토어 충전 카드도 시장에서 가장 많이 구매된 바우처입니다. 이 모든 지표는 소니가 여러 지표에서 유럽에서 편안하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합니다.